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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골프 프로그램이 종종 TV 프로그램에서 방영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국내에서 골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골프 경기에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골프 경기 일정과 출전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리올림픽 골프
    파리올림픽 골프

     

     

    파리올림픽 골프 출전 선수

     

     

    파리올림픽 골프 종목은 남녀 각각 60명씩 출전합니다. 출전 기준은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하며, 한국가에서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선수가 있는 경우는 최대 4명까지 출전 가능하지만 그 외의 랭킹인 경우는 2명까지 출전이 가능합니다.

     

    남자 골프 국가대표

    • 김주형 : 세계 랭킹 26위
    • 안병훈 : 세계 랭킹 27위

    현재 한국 남자 선수의 경우는 15위 이내에 들지 못하여 60위 안에 든 4명의 선수 중, 26위를 한 김주형 선수와 27위를 한 안병훈 선수가 출전합니다.

     

    김주형 선수의 경우 첫 올림픽 출전입니다. 다만 지난 2023년 공동 6위를 했던 DP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 대회의 코스가 이번 올림픽 코스와 동일하기에 김주형 선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안병훈 선수는 두 번째 올림픽 출전입니다. 지난 올림픽에서 11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말 60위였던 랭킹이 23위까지 올랐을 정도로 이번 파리올림픽에서의 좋은 성적이 기대됩니다.

     

    파리올림픽 골프
    김주형 선수 인스타그램

     

     

     

     

     

    파리올림픽 골프
    안병훈 선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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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 골프 국가대표

    • 고진영 : 세계 랭킹 7위
    • 김효주 : 세계 랭킹 12위
    • 양희영 : 세계 랭킹 25위

    여자 선수는 이번에 총 3명이 출전합니다. 출전 선수 모두 세계 랭킹이 상위권에 있는 걸 보면 대한민국이 골프 강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리올림픽 골프
    고진영 선수 인스타그램

     

     

     

     

    파리올림픽 골프
    김효주 선수 인스타그램

     

     

     

     

    파리올림픽 골프
    양희영 선수 인스타그램

     

     

     

     

     

     

    파리올림픽 골프 경기일정/규칙

     

    올림픽 대회의 골프 경기 방식은 '스트로그 플레이'입니다. 하루에 18홀의 코스를 돌며, 그것을 4일간 반복하여 총 72홀을 돌게 됩니다. 4일간의 경기가 끝마치게 되면 전체 샷 수를 세서 가장 적은 타수를 친 선수가 금메달을 받게 됩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의 경우 남자선수 경기가 먼저 4일간 치러지고 금메달이 결정되며, 그 이후 여자선수의 경기가 4일간 치뤄지고 금메달이 결정됩니다.

     

    남자선수 경기일정

    8월 1일(목)  9:00(한국시간 16:00) 남자 1라운드

    8월 2일(금)  9:00(한국시간 16:00) 남자 2라운드

    8월 3일(토)  9:00(한국시간 16:00) 남자 3라운드

    8월 4일(일)  9:00(한국시간 16:00) 남자 4라운드

     

    여자선수 경기일정

    8월 7일(수)  9:00(한국시간 16:00) 여자 1라운드

    8월 8일(목)  9:00(한국시간 16:00) 여자 2라운드

    8월 9일(금)  9:00(한국시간 16:00) 여자 3라운드

    8월 10일(일)  9:00(한국시간 16:00) 여자 4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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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올림픽 골프

     

    파리올림픽 골프 중계

     

    골프 경기의 중계는 지상파 3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KBS는 조우종 프리 아나운서가 골프 경기 캐스터로 합류하였고, 박세리, 고덕호 전 골프선수들이 해설위원으로 나옵니다. SBS는 김윤상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김재열, 이보미 전 선수들이 해설위원으로 함께합니다. MBC는 김성주 프리 아나운서가 캐스터를 맡아 최나연, 홍순상 전 선수들과 함께 현지에서 중계를 할 예정입니다.

     

    TV 지상파 채널에서 중계를 볼 수 있으며, PC의 경우 각 방송사 온에어나 OTT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의 경우는 각 방송사 어플을 다운받거나 OTT 어플을 통해 골프 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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